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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정영한의 주간증시전망] 4월 2주 차 - 세계 증시.. 혼조세

2020년 4월 2주 차

KOSPI : 주봉상으로 상승 반전과 하방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락 추세가 점차 약해지는 모양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을 탈출해 상승 반전을 이룬 모습이지만 아주 짧게 봤을 경우에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가 하락 반전을 이룬 모습으로 아직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주봉상으로 하락 반전의 에너지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방 압력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완전한 상승 반전을 이룬 모습으로 상승의 기반이 마련된 모습입니다.
일봉과 주봉상의 방향이 정반대로 보여 관망세 이후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 보합

 

​S&P 500 : 미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뉴욕이 완전 마비 상태에 이르고 확진 기록을 매일 경신해가고 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추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과매도 구간에 진입을 하고 있는 상태로 하락세는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을 이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짧은 기간으로 보면 과매수 구간을 찍고 다시 하락 반전을 보여줘 변동성을 보여준 후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시장 보합, 하락

 

S&P 500 변동성 지수​ : 주간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고 하락 반전의 신호가 약하게 일어났다. 주봉상 가장 최근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건 11년 9월이었다.
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을 하고 있는 모습. 하방 에너지가 아직 살아있어 변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그래야 하고..)

 

 

☞ 시장 보합, 하락

 

환율 - 1$ = 1236원

 

 

※ 세계 뉴스

 

코로나19 - '전 세계 100만 명..'
미국은 확진자 30만을 넘어섰고, 뉴욕 주지사는 앞으로 일주일 안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했다.
+ 트럼프는 앞으로 2주간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라 발언했다.
이탈리아, 스페인은 10만 명을 넘어섰고, 프랑스, 독일도 10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 이탈리아, 스페인은 확산세가 꺾였다.
일본 도쿄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남미와 아프리카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양 정책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단계 부양책으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고심하고 있다는 뉴스.
일본은 687조 원의 경기부양책을 마련했다는 뉴스.

 

국제유가 : 러시아와 사우디는 9일 OPEC + 회의를 앞두고 있다.
러시아와 사우디는 감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키는 미국의 감산 참여 여부에 달려있다는 뉴스.
트럼프는 미국은 감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소식.
트럼프는 수입 원유에 대해 관세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발언했다는 소식.

 

미국 경선 : 대의원 1,991명을 확보하는 싸움에서 후보는 조 바이든이 앞서가고 있다.
1위 조 바이든 - 1,217명
2위 버니 샌더스 - 914명
일정은 6월 초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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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대마 이어 프로포폴까지.. 양성반응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모발에서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유씨가 상습 처방을 받았는지 수사하고 있다. 국과수는 지난 5일 유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후 소변과 모발을 체취해 정밀 감정한 결과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소변 검사 시엔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이같은 모발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 소변검사와 다른 결과가 나온 건, 대마의 주요 성분이 열흘 정도 까지 검출되나 프로포폴은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체모의 경우 1cm만 남아 있어도 약물 이력을 밝힐 수 있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서 6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8일과 9일에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성형외과 등 병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국과수의 마약 감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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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 주목! 3월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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