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13일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STARIA Digital World Premiere) 영상을 통해 새로운 다목적 차량(MPV,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11인승)’의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소개했고, 앞으로 나올 럭셔리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친환경 라인업 및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전달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스타리아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 공간 △휴식부터 캠핑까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청주강내도서관이 법정기념일인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2일부터 24일까지 점자도서전시 및 점자체험 등 장애인식 개선행사를 운영한다. 12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장애인식 개선도서 ‘똑같이 다르다(김성희)’ 원화전시 및 도서관 소장 점자도서전시가 운영된다. 17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직접 독서 다짐을 점자로 새겨보는 ‘점자 책갈피 만들기’ 상설체험을 진행한다. 24일에는 1시부터 3시까지 청주 무지개점자도서관 직원들에게 점자의 개념과 점자 읽고쓰기 등 점자의 기초를 배워보는 ‘처음 만나보는 점자’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과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참여하거나 관람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청주시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봄날의 공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온라인 숲 체험을 운영한다. 13일부터 매주 화~토요일에 ‘라이브 숲 해설’, ‘사진으로 만나는 숲 해설’등이 진행된다. 네이버 밴드에서‘청주시 온라인 숲 체험’을 검색해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 숲 해설은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생태교육강좌(야생동물ㆍ파충류 등) ▲반려식물 만들기(수경식물ㆍ테라리움 등) ▲수목 숲 해설 등 공원의 생태 관련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중 실시간 댓글과 질의 응답 ㆍ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현장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사진으로 만나는 숲 해설은 매주 수‧금요일에 소개된다. 계절별 공원의 변화와 다양한 모습을 숲 해설가의 시선으로 숨은 이야기와 함께 제공해 공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더 선명하고 생생하게 숲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 댓글 이벤트 ▲온라인 퀴즈쇼 ▲가정의달 맞이 셀프 체험키트 및 동영상 제공 등 집콕 생활에 소소한 활력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참여형 이벤트가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청주시가 시민에게 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한 수도꼭지 및 급수과정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에 공급되는 물은 지북·낭성·미원정수장 및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청주정수장에서 매월 실시하는 60개 항목의 먹는 물 수질기준을 충족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꼭지 검사대상 106곳을 선정해 매월 잔류염소,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및 분원성대장균 총 4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중 8곳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잔류염소 등 11개 항목에 대해 월 2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배수지와 관말 수도꼭지 등 급수과정 38곳에 대해 일반세균 등 11개 항목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 적합으로 판정받아 청주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청주시는 타지자체의 잇따른 수돗물 유충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정수장 공정별로 유충·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수시설에 곤충 등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 방충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설 위생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습기가 많은 화장실이나 주방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해마다 발표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가 4월 14일 한국에서 해외 대학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Virtual QS 세계 대학원 온라인 박람회(World Grad School Tour Korea)는 해외 대학원 지원자들의 학교 선택 과정에 유익한 정보 및 2021~2022년 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오픈 페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지원자들은 △영국 케임브리지대(Cambridge University) △런던에 캠퍼스를 둔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Business School) 및 싱가포르 경영 대학(SMU) △미국 존스홉킨스 경영대(Johns Hopkins University, Carey Business School) △스페인 IE 비즈니스 스쿨(IE Business School) 등 해외 명문대의 가상 부스를 돌아보며 학교별 브로슈어, 동영상 열람, 학교 담당자와 실시간 채팅 및 화상 상담이 가능하다. 당일 참가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은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연구 총괄 책임자: 하수경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연구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올해 20년째 진행된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결과에서는 삼성전자가 약 159조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자동차가 43조원으로 2위에 올랐다. LG전자와 기아는 각각 28조3000억원과 27조7000억원으로 평가돼 순위 변동 없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마트가 14조원으로 평가돼 새롭게 5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2021년 브랜드 가치는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26.3% 상승한 159조원으로 평가돼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며, LG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4.7% 상승해 28조원으로 평가됐다. 자동차 부문에서 현대자동차의 2021년 브랜드 가치는 약 43조원으로 산출돼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36.1%의 높은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보였으며, 기아는 약 28조원으로 2019년 발표 결과 대비 16.8% 상승했다. 인터넷 포털 부문에서는 네이버(3조179억4000만원)가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카카오의 경우(1조3073억1400만원) 2019년 발표 결과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는 리서치 전문회사인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해 수행한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연결 기술에 투자해 온 산업용 제조기업들(높은 성숙도)은 공장의 연결성 구현에 미온적인 기업들(낮은 성숙도)에 비해 혁신을 주도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어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300명 이상의 제조, 운영 및 연결성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자신들의 공장 전체에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성숙도가 높은 기업의 85%, 성숙도가 낮은 기업에서는 17%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성숙도가 낮은 기업의 절반 이상(53%)은 자사의 기존 장비가 다른 시설들과 통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산업, 컨수머, 멀티마켓 사업을 총괄하는 마틴 코터(Martin Cotter) 선임부사장은 “2020년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진정한 촉매가 된 해였으며 기업들로서는 보다 민첩해지고 미래의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연결 전략을 탐색 및 채택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지방자치 의정자문록’을 펴냈다. 이 책은 지방자치 현장의 자문요청 실제 사례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하고 있다. 지방자치 현장에서 새롭거나 돌출변수의 사례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답답한 해결 방안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준다. 다른 사례집의 단편적 질의·응답식과는 차이가 난다. 서우선 저자는 이 책에서 본인의 픽션(fiction)이 아닌 다큐멘터리(documentary)를 집필했다. 의정·입법자문 100대 사례에 대한 이론적·법리적 검토에 상당한 실제적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심층적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 현장의 실제 사례들이다. 지방자치 현장에서는 어떠한 문헌보다 이와 같은 사례가 참 필요하다. 이 책은 현장에 유용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 ‘지방자치 의정자문록’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시즌데일리 = 강경수 기자)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제도를 악용해 국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거나 부당한 이익을 취해서는 안된다"며 "정부, 국회와 함께 최소한의 통행기본권 보장을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대교는 한강을 가로질러 고양시와 김포시를 연결하며 1.84km 길이로 교통 소외지역인 경기 서북부 주민의 교통권 확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민간투자사업을 통하여 2008년 5월 개통한 일산대교는 27개 한강 교량중 유일하게 유료도로이며 개통 당시 승용차 기준으로 통행료가 1,000원이었다. 지난 2009년 11월 일산대교(주)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지분 인수 후 금융 약정을 변경한 실시 협약으로 통행료를 2차례 인상하여 현재 통행료는 대형(4,5종) 2,400원, 중형(2,3종) 1,800원, 소형(1종) 1,200원, 경차 600원이다. 소형(1종) 요금인 1,200원을 기준으로 하면 1km 당 652원으로 수도권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189원, 제1순환고속도로 109원 등 주요 민자도로에 비해 3~5배 가량 비싸다. 경기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