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은 10월 1일 오전 10:00 화성시가족센터 4층 여성카페에서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부모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만 12세 미만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이중언어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조모임 프로그램의 경우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A반과 B반 2개 반으로 나누어 2회기로 진행했다. 1회기에는 모국어 사용에 대한 고민 및 경험을 공유하고, 북아트 만들기를 진행했다. 2회기는 풍선아트를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은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결혼이민자 및 자녀를 대상으로 3회기에 나누어 진행했다. 활동에는 우리이야기연구소 안성순 소장이 강사로 언어활용을 높이는 오감 책놀이를 진행했다. 책놀이는 동화를 소개하고 율동과 놀이, 노래를 통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과 영상자료로 진행되었다. 특히 자녀들이 좋아하는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인터넷 사회에서 온라인 상 예의를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익명성을 무기로 화면 뒤에 숨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나 심지어 욕설을 하는 사례도 많아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다. 익명성을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상대방에게 심한 욕설을 할 경우 처벌 될 수 있을까? 인터넷 상에서 상대에게 욕설 등을 하게 될 경우 명예훼손죄나 모욕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형법 제307조에 따르면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백 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명시되어있다. 이러한 명예훼손은 구체적인 사실을 적시하였는지와 허위사실을 적시하였는지에 따라 처벌이 달라진다. 또 형법 제311조에 따르면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백 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나와있다. 불특정 다수가 모욕을 인식할 수 있는지, 허위 혹은 사실을 적시하였는지, 이로 인해 실제 명예가 실추되었는지를 통해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다. 인천지방법원 2015.3.20. 선고2014고정3756 판결에 따르면, 피고인이 인터넷 게임 채팅방에서 피해자가 사용하는 아이디를 지칭하면서 욕설을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ㅣ온아 로타리클럽 박상길 회장과 도유 한주희 차차기 총재외 회원들과 온양 한올중학교 하키부 학생 3명 아산온수 로타리클럽 배성훈 회원등 18명은 지난 8월 27일 오전 8시 30분 아산시 온아 로타리클럽회관에서 버스 한 대에 탑승 출발하여 청양군 남양면사무소에 도착하여 작업내용을 듣고 남양면 일원 호우피해 3개 농가에 나누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금정 2리 최0우씨댁 집뒤편의 아름드리 참나무가 쓰러져 장독대와 건물 일부를 덥쳐 나무를 절단하고 앞마당으로 나무와 항아리파편을 옮기는 작업을 실시 하였다, 다소 위험한 작업이었으나 김시중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의 풍부한 경험으로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수 있었다. 최0우씨는 봉사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려고 강하게 어필하였으나 점심을 극구 사양하였다. 백금 2리 조0옥씨 댁은 집중호우로 인해 뒷산의 토사가 주택 뒤로 유입되어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청양군은 대부분 깊은 산골에 위치해 산이 험해 이번과 같이 집중호우가 지속되면 속수 무책일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조0옥씨 댁은 큰 피해는 아니었고 또한 바닥이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어 큰 어려움 없이 손수레와 삽을 이용해 앞마당 화단으로 토사를 제거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수원관리역(역장 송재경)은 24일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 10kg과 잡곡세트를 전달했다. 쌀과 잡곡세트 구입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00,000원을 후 원했을 뿐만 아니라 송재경 역장 및 임직원 6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20가정에 방문하여 섬김의 마음으로 말벗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변경숙 버드내노인복지관장은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찾아주신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수원관리역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부터 사회적 가족이 되어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송재경 수원관리역 역장은 “취임 후 처음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뜻깊고 보람된 시간을 경험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경기도일자리재단이 8월 한 달간 일자리의 모든 궁금증을 신속하게 풀어줄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1533-9419)’ 시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은 유선을 통해 전문상담사가 일자리와 관련한 통합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용자의 일자리 궁금증, 고충에 대한 기초 상담 후, 내용에 따라 유관 기관이나 시․군 일자리센터 등으로 연계하는 등 추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 달간 시범운영 뒤 정식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핫라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궁금증 해소로 도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은 도내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연령․계층별 취업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범람하는 일자리 정보 속에서 고민이 있다면 ‘1533-9419’로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잡아바(www.jobaba.net)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으로 173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잡아바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대상 무료 취업상담과 구인기업 대상 인재추천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일상회복과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고 있는 여권만원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운영 중인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은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학생 등 업무시간 내에 시청 여권 민원창구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여권발급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9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첫날인 19일 38건, 26일은 66건의 여권민원이 처리됐으며, 시는 향후 코로나19 확산추이와 이용 실적 등에 따라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 주취자 등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야간 여권민원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종민 시민소통관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외를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필요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당신이 원하는 수원관광의 모든 것, ‘터치수원’에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은 수원여행이 더 쉽고, 더 편리하고, 더 즐거워졌다. 수원시 스마트 관광 모바일앱 ‘터치수원’이 7월 출시되면서다. AR, VR, XR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한 관광정보 앱 ‘터치수원’은 다양한 관광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 이용자가 원하는대로 여행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스마트하게 수원화성을 관광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이 들어 있는 터치수원을 활용해 즐거운 수원화성 관광특구로 떠나보자. ◇손안에 펼쳐지는 스마트 수원 관광 ‘터치수원’은 터치 한 번으로 수원시의 관광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올인원 스마트관광 앱이다. 굵고 간결하게 표현한 S자 모양 로고가 돋보이는데, 이는 수원의 영문 이니셜 ‘S’와 ‘관광의 길’, ‘과거와 미래의 문’ 등을 표현한 것이다. 수원시 스마트관광 앱 터치수원의 가장 특별한 점은 실감가이드다. 확장현실 체험으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XR버스 1795행, AR·VR 서비스, 오디오가이드 등이 앱으로 구현된다. 다양한 관광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광 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요일과 시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최근 발생한 평택 어린이보호구역 굴착기 사고와 관련해 만든 일명‘민식이법’개정안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정식 안건으로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5조의 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 처벌)에서 규정한 자동차의 범주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즉, 이 법의 적용 대상인 ‘자동차’의 범주를‘원동기장치자전거를 포함한다’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및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별표1에 정한 건설기계를 포함한다’로 바꾸는 내용이다. 이는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모든 운전자가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서행함으로써 아이들 안전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11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평택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굴착기 사고는 물론이고, 이 사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민식이법’의 맹점을 지켜보는 유가족과 경기교육가족 모두의 안타까움을 대신 전했다. 이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사고로 민식이법에 미흡한 부분이 드러났다”면서“개정안을 주시면 국회와 면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ㅣ관악 자유총연맹의 6,25 전쟁음식 시식회 행사가 지난 25일 10시 관악산 제 1광장에서 진행되었다. 6.25 전쟁음식 시식회를 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 얻어~ 위 행사에는 전쟁음식 시식회를 통하여 6.25 전쟁통에 끼니를 대신해 먹었던 음식을 재현하였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체험학습을 떠났다가 연락이 두절된 광주광역시의 초등학생 일가족이 전남 완도에서 사라져 경찰이 닷새째 수색 중이지만 행방을 추정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6일 “광주 모 초등학교 5학년인 조유나(10·사진)양과 부모(30대) 등 일가족 3명에 대한 실종 신고가 지난 22일 접수됐다”며 “완도경찰서·완도해경과 공조해 거주지인 광주를 비롯해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완도 일대를 중심으로 조양 가족을 찾고 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는 없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실종 경보를 발령해 제보를 받고 있다. 조양의 실명과 사진, 가족이 타고 다닌 승용차 종류와 번호도 공개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 가족은 학교 측에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도에서 한 달간 살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교외체험학습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이 등교하지 않고 조양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자 지난 22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가족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조양 가족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조사 결과 조양 가족은 해당 기간에 제주도에 가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달 29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의 금강산 관광 문화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수원광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내년 1월 1일까지 2022년 수원광교박물관 테마전 ‘근대관광, 금강산 열다’를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에는 故 사운 이종학 선생(1927~2002)이 수원시에 기증한 유물 중 금강산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전시는 ▲조선시대의 금강산 유람 ▲일제강점기의 금강산 관광 개발 ▲기행문으로 보는 금강산 관광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조선시대 금강산 유람 관련 자료, 개화기 외국인들의 금강산 기행문을 볼 수 있다. 또 일제강점기 금강산 관광 양상과 금강산 관광지 개발 관련 자료를 소개한다. 당시 금강산을 관광한 사람들의 기행문도 소개한다. 영상실에서는 일제강점기 영화에 수록된 1930년대 후반 금강산 관광 장면을 볼 수 있고, 체험 공간에서는 일제강점기 관광 기념품인 사진엽서에 글을 써서 벽면에 걸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과거의 여행문화를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박물관 초대 관장을 역임한 이종학 선생은 수원군 출신으로 일제가 왜곡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독도, 일제 침략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