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SAGAR DHAKAL이 전하는 이야기 한국 온지 3년 된 24살 청년 SAGAR DHAKAL는 한국에 와서 적응에 어려움과 일하다 다쳐 몸 고생,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다사나난했던 SAGAR DHAKAL이 말하는 한국 생활 적응기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직접 만나 들어보았다. 네팔에서 온 SAGAR DHAKAL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거주하며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한국에 와서 낯선 문화와 언어장벽에 적응하기 전 6개월 만에 회사에서 손을 크게 다쳤다. 응급한 상황이라 근처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니 한쪽 손을 절단해야할 정도로 크게 다쳤다는 답변을 받았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리에 놀란 '이름'은 담당의사와 주변의 권유로 좀 더 큰 병원을 찾았고, 다행히 안산 두손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절단까지 진행하는 수술은 아니었지만, 수술은 5번 이상 이어졌고 2달이 넘도록 큰 고통에 잠도 못 자며 휠체어를 타고 다닐 정도로 큰 수술이었다. 고향에 있는 부모가 걱정하실까 하는 생각에 병원은 다른 일로 들렀다고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몸과 마음이 아픈 것은 참을 수 없었다고 한다. 수술 이후 재활치료를 하면서 따르는 큰 고통에 절
함께하는 지구촌 우리 이웃, 우리 다문화가족 <1>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양한 문화권이 서로 만나 살아가는 다문화시대, 다문화가족의 한국입국부터 생애주기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7년 제정된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전국에 설립되었다.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사회구성원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안정적으로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들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문화가족지원법. 수원다문화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처음 한국에 입국하는 결혼이민자들은 법무부 조기적응 프로그램과 외국인청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안내를 받습니다. 간혹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식을 듣고 찾아와 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다문화가족이 다문화가족센터를 어떻게 찾아오는지에 대한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미림 사무국장의 대답이었다. 결혼이민자가 한국입국시 출입국 외국인청으로와 신고를 한 후 법무부 조기적응 프로그램들을 제공 받는다. 이후 센터가 관할하는 지역으로 이사를 오더라도 센터에 통보되는 정보는 없다. 지역 이민자가 센터에 방문하여 등록하고 서비스를 신청해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센터에서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결혼이민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ㅣ지난 14일 오후3시 은평구의회 라선거구 1-가 구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동식 후보(신사1동, 역촌동)의 개소식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의회 라선거구 1-가 이동식 구의원 후보(신사1동, 역촌동)의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주말에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평이 키운 일꾼! 준비된 청년 이동식입니다. 저는 은평에서 태어나 은평에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 은평은 청년 이동식에게 꿈을 꾸게 하였습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저는 은평의 아들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성장하였습니다. 언제나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지금까지 은평은 저에게 늘 주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자라서 지금의 이동식이 되었습니다. 신사1동, 역촌동에 교육, 주거환경, 노인복지, 청년일자리등 우리 삶터 곳곳에 젊은 일꾼이 필요로 합니다. 젊은 CEO로 항시 직원들과 현장에서 함께 일하며 아픔과 힘듬을 아는 사람입니다. 열정이 있습니다! 패기가 있습니다! 추진력이 있습니다! 나의 고향 은평을 더 잘사는 동네로 만들겠습니다. 은평의 새로운 엔진! 실천하는 경제일꾼 기호1-가번 이동식입니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경기도민의 절반가량은 ‘코로나19 이전 일상 회복’ 시점을 올해 안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여행과 문화 활동을 주로 꼽았으며 동창회 같은 사적 모임이나 스포츠 레저활동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가 지난 4월 18일 거리두기 해제 이후 4월 23일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들은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기를 묻는 말에 ‘올해 상반기 내’ 10%와 ‘올해 하반기 내’ 35% 등 45%가 연내로 점쳤다. 이어 ‘내년 이내’ 34%, ‘내후년인 2024년 이후’ 14%, ‘불가능’ 1%로 조사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가장 하고 싶은 일(중복응답)로는 ‘국내 여행’(57%), ‘해외여행’(54%), ‘영화, 공연, 경기, 미술·전시 관람 등 문화 활동’(54%), ‘근교 나들이’(53%) 등을 높게 꼽았다. 이어서 ‘동창회, 야유회, 직장회식 등 사적 모임’(48%), ‘결혼, 돌잔치 등 가족 모임’(48%), ‘스포츠 및 레저활동’(47%) 등의 대답이 많았다. ‘주점, 노래방, 클럽 등 유흥시설 방문’은 21%로 가장 낮았다. 도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이번 제8회 지방선거 순천시 사선거구(왕조2동)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채수홍 예비후보가왕조2동 주민의 일상이 행복한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순천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순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출마 소견을 밝혔다. 채 후보자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와 서울시당청년국장(상근 당직자), 중앙당 부대변인! 이번 대선에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본 조직본부 전국 253개 지역위 공조직을 담당하는 상황팀장으로 활동하였고, 지난 4.7 서울시장 보권선거에서 박영선 후보 청년본부 총괄 본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KTV아나운서와 GS강남방송 방송기자로 활동하며 열정적인 청년의 시간을 보냈고, 10여 년 동안 중앙무대에서 성실히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민주당 당직자 등으로 그동안 활동했던 채수홍 예비후보가 고향을 찾아 왕조2동에 출사표를 던진 데에는 지난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 채수홍 예비후보의 부친 고 채윤석 고문은 지난 40년 동안 전라남도 도의회 의원으로, 순천 민주당 상임고문으로 지역의 봉사하고 오직 한 길을 걸어온 분이다. 이에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 고향을 위한 봉사하는 정치를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경기도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급증한 디지털플랫폼 노동 중 하나인 배달노동의 업무 강도 및 위험도가 날로 높아짐에도, 이들을 위한 제도적 보호 장치가 미비한 데 따라 경기도가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한 대책이다. 올해는 지난해 지원 목표 2,000명보다 200명 늘어난 배달노동자 1,100명, 사업주 1,100명 총 2,2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납부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12개월)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노동자만 지원했던 지난해와 달리, 산재보험 신고자인 사업주의 보험 가입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고용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사업은 분기별로 선착순 신청을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 등이 확인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 신규 가입자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며, 신청 대상자 및 사업주는 매월 10일인 4대 보험료 납부 마감일까지 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도는 올해 3차례에 걸쳐 모집을 벌일 예정으로, 4월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정부가 다음달 초 실외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도록 할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축제의 개최를 엄격히 제한했던 방침을 변경하기로 했다. 전 2차장은 "300인 이상이 참여하는 축제를 대상으로 시행해온 지역축제 심의·승인 제도 운영을 잠정 중단하겠다"며 "안전점검과 함께 기본방역 준수를 위한 안내·계도 위주의 방역관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과 관련해선 "4주간의 충분한 이행단계를 거쳐 추진하되, 이행 수준 평가와 지자체, 의료계와의 충분한 소통을 거쳐 5월 말 전면 전환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전 2차장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확진자 규모가 4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확산 가능성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0.78로 3주 연속(3월5째주~4월2째주) 1 미만을 나타내고 있어 현재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간(4월13~19일) 평균 확진자 수는 전주(4월6~12일) 평균 확진자 수인 19만5천명보다 40% 감소한 11만명대 규모다. 전 2차장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의료 역량을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정부는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을 돌보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대상이다. 가족돌봄휴가 1일 5만원, 근로자 1인당 최대 10일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에 가족돌봄휴가를 이미 사용한 근로자에 대해서도 지원할 방침이다.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도입되었다. 정부는 가족돌봄휴가가 무급인 점을 고려하여 2020년과 2021년에 한시적으로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를 지원(최대 50만 원)하여 휴가사용 시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휴원·휴업이 장기화되면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근로자들의 가족돌봄휴가 비용 신청이 최초 시행될 때 5만 건을 넘었다.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나 만 18세 이하 장애인 자녀를 둔 근로자가 개학 연기 등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가족돌봄휴가를 쓸 경우 1인당 5일 이내로 하루 5만 원씩 휴가 비용을 지원했다. 가족돌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지난 3월 29일 찌릉 보톰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대사가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승진산업(대표 정호진)을 방문하여 캄보디아 노동자들과 점심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들이 일하는 현장을 시찰 하였다. 찌릉 보톰 랑세이 대사는 캄보디아 노동자 격려를 위해 코로나로 2년간 중단되었던 산업체 시찰을 제게하였다. (주)승진산업은 소방시설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수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추후 캄보디아 진출을 위해 캄보디아 시장의 손익에 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진 승진산업 대표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착하고 성실하여 회사 발전에 공이 크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위주로 고용을 확대 할 계획이다"라고 칭찬을 이끼지 않았다. 캄보디아 근로자 12명이 근무하였으나 코로나로 6명이 출국하여 현재 6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찌릉 보톰 랑세이 대사는 캄보디아 노동자들로부터 한국 근로생활을 듣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나타냈다. 찌릉 보톰 랑세이 대사는 “향후에도 캄보디아 노동자를 지속적으로 고용해 주시고, 더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의 수원특례시 미래와 다문화정책을 말하다. Q 지난 14일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로 출마선언을 한 것으로 안다. 수원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현재 수원특례시장 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한 분들의 면면을 보면 훌륭한 분들이 많다. 수원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대학교 생활을 시작으로 20대부터 지금까지 수원시에서 살아왔다. 수원에서 30여년을 살아오면서 수원의 미래를 위해 시민활동가로, 때로는 수원 최초의 수원시 제2부시장이자 도시재단 이사장으로 늘 시민과 함께 발로 뛰고 함께 고민해 왔다. 지난 2015년부터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함께 한국형 실리콘밸리, 수원역 성 매매 집결지 폐쇄, 수원도시정책시민계획단 활동등 각종 제도와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10년간 변화해온 수원시가 이제 수원특례시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수원시 미래 100년을 계획한 사람으로 이제 결실을 맺고 싶다. 수원이 고향인 사람도, 수원에서 인생의 시작을 출발한 사람도, 가족과 함께 평생의 보금자리로 수원을 선택한 사람도, 모두가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경제특례시 수원’이라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게 만들고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30일 김포시(시장 정하영)와 고양시(시장 이재준), 김포시와 고양시의 5개 시민단체가 고양시 서구청 회의실에서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위한 민·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에는 김포시 시민단체인 금빛누리시민연합회, 원도심총연합회, 수변단지연합회, 김포검단시민연대와 고양시 시민단체인 일산대교통행료 무료화 범시민추진위원회가 함께 참여했다. 김포시, 고양시와 협약 참여 시민단체는 ▲일산대교 관련 정책 공유와 대책 마련 등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시민공감 확산운동 추진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시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 서북권의 지역 연계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산대교 무료화는 시대적 과제”라며 “민관이 전략적으로 공동 대응해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이끌어 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대교무료화 범시민추진위원회의 김천만 위원장은 “시민들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해선 안된다"며 "일산대교의 무료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단체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