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5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다소 소강상태지만 긴장을 늦추면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며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896명, 비수도권이 45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39명, 경기 391명, 부산 70명, 인천 66명, 충남 66명, 경남 54명, 대구 53명, 경북 37명, 울산 33명, 제주 30명, 충북 27명, 전북 26명, 대전 20명, 강원 20명, 전남 11명, 광주 7명, 세종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556명→1,373명→1,805명→2,152명→2,052명→1,880명→1,628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778명으로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1,500명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 본사가 전국맘스터치점주협의회(점주협의회)를 조직하려 한 가맹주를 심각하게 압박한 정황이 드러났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동작경찰서에서도 무협의 처리하였는데, 점주협의회 회장이라는 이유로 본사의 물품공급중단, 일시 영업중지합니다.”는 현수막을 내건 맘스터치 상도역점 사진이 화제가 됐다. 현재 맘스터치 상도역점은 본사측의 물품공급 중단으로 지난 14일부터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상도역점에 의하면 본사로부터 원부재료 공급이 차단되었고, 인근매장에서 빌려 쓰려 하니, 빌려주면 해당 매장도 물품 공급 중단하겠다고 하여 영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상도역점에 의하면 본사측은 금년 3월2일 맘스터치 점주협의회를 만들려고 전국 1,300여개 매장 점주님들에게 ‘협의회 가입 안내문’ 우편을 보냈는데, 그 우편물에 허위 사실이 있었다고 상도역점 점주를 동작 경찰서에 고소했다. 하지만 상도역점은 7월 14일부로 무혐의로 결정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사에서는 재료 공급을 중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맘스터치 본사는 황씨가 보낸 우편에 “최근 거의 모든 매장이 매출 및 수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인천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50대 여성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숨졌다는 유족들의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사망하신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에 따르면 지난 8월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 8월9일 05시 20분에 사망했다. “평소에 지병도 전혀 없었던 58세의 건강하셨던 분이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도 못 받고 병원조차 가보지도 못한 채 죽음에 이른 상황이 너무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치료센터 안에는 작은 방 하나에 침대 2개를 놓고 환자 두 분이 생활하고 있으며 그 어떤 의료장비도 비치되지 않다고 하며, 의료진은 오직 비대면(전화)으로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치료약도 항생제, 해열제 정도만 사용하고 환자가 연락이 되지 않을시 같은 방에 있는 다른 환자에게 연락을 하여 상태를 확인하는 정도였다.”며, “고인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방법도 없었고 생활치료센터에서의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시에 따르면 생활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40분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107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첫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1,374명, 비수도권이 733명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으로 번지며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 652명, 서울 618명 부산 148명, 경남139명, 인천 104명, 충남 82명, 경북 71명, 대구 66명, 울산 50명, 충북 48명, 대전 32명, 제주 28명, 강원 25명, 광주 20명, 전북 14명, 전남 9명, 세종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3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725명→1,776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1,684명으로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200명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25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은 직후인 올해 1월 3일(1020명) 이후 6개월 만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993명, 비수도권이 13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90명, 경기 357명, 인천 46명, 부산 31명, 대전 24명, 경남 13명, 제주 13명, 대구 12명, 강원 8명, 전남 8명, 충남 6명, 광주 4명, 충북 4명, 경북 4명, 전북 4명, 울산 1명이 나온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29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794명→762명→826명→794명→743명→711명→746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768명으로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집단 발병 사례가 앞으로 더 속출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당분간 1000명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1200명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 지난달 서울 동작구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던 52세 여사장 A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3주만에 사망했다. A씨는 배달업체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한 소비자로부터 이튿날 '새우튀김 색깔이 이상하다.'며 튀김 1개를 환불해달라는 고객의 요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반말 다툼이 벌어졌다. 결국 A씨는 음식 전체 환불을 해줬다. 하지만 고객의 항의는 환불을 받은 뒤에도 그치지 않았고, '개념 없는 사장'이라는 댓글과 함께 별점 테러를 했다. 여기에 더해 배달업체 측은 고인에게 네 차례나 전화를 했으며, A씨는 결국 배달업체 측으로부터 경고성 전화를 받던 중 쓰러나 일어나지 못했다. A씨의 딸은 어머니가 쓰러지던 상황을 설명했고, "쿠팡이츠 측에 상황을 설명하던 중 '아 머리아파, 혈압 올라' 라는 말을 하며 전화를 붙잡고 쓰러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달업체 측에서는 A씨가 쓰러지는 걸 알면서도 경고를 했고 A씨가 병원에 실려간 상황에서도 한 차례 더 조심해 달라는 연락을 했다. 결국 A씨는 뇌출혈로 쓰러지고 나서 뇌사상태로 병원에 의식없이 계시다가 3주만에 사망했다. A씨의 딸은 뉴스에 보도 되니 이제서야 뒷수습하기 바빠 관계자가 가게로 찾아왔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덕정~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됐다. 현대건설이 주간사이고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 등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이다. 앞서 이들 컨소시엄은 왕십리역, 인덕원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했다. 이로써 GTX-C 기존노선 10개의 정차역에서 새로 추가된 역은 왕십리역, 인덕원역 2개역으로 정해졌다. 국토교통부는 6월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채혈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경북 안동 A여자고등학교 2학년인 B양, 지난 10일 쪽지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의심받은 여고생은 반성문에 커닝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 한 뒤 수업 도중 학교를 빠져나와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B양은 1교시 영어 수행평가 시 책상서랍 안에서 영어로 된 문장이 적힌 쪽지를 발견해 부정행위를 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B양은 컨닝을 부인했으나 해당 교사는 부정행위로 간주해 반성문을 쓰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반성문에 “쪽지 속 문장이 수행평가지에는 없다. 그런데도 0점 처리된다면 받아들이겠다.”라고 써있었다. 이어 B양은 외출증도 없이 무단으로 학교를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근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조카를 물 고문해 살인한 이모 부부, 10세 아이에게 억지로 개똥 먹게 한 학대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검찰은 10살짜리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폭행하고 욕조 물에 집어넣어 물 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의 사건 관련 영상, 1월 16일부터 사망 당일인 2월 8일까지 학대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동영상 13건을 공개했다. 문제의 영상 중에는 비닐봉지 안에 들어가 개의 대변을 먹으라고 지시하는 등의 정신적, 신체적 학대 행위가 담긴 것도 있었다. 사망한 A양은 다발성 피하출혈에 의한 속발성 쇼크 및 익사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정에서 검찰 측이 낸 증거영상이 공개되자 방청석에는 흐느끼는 울음소리로 B씨 부부를 향해 비난하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다음 재판은 7월 1일 오전 11시 같은 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매부인 '천뚱'이 지난달 28일 유튜브에 천뚱TV 채널을 개설했다. 천뚱TV는 개설 10일만에 34만명의 구독자수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영상으로 올린 짜장라면 먹방 조회수는 현재 320만뷰를 돌파했으며, 두 번째 영상인 계란 한 판 먹방은 260만뷰를 돌파하는 등 놀라운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6월 6일 올라온 세 번째 영상 “밥 먹기 전에 밥 약간 먹습니다.”는 업로드 8시간만에 88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의 천뚱은 "밥만 먹으면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요. 제최애 간식입니다." 라며 반찬 없이 8인분의 밥과 물, 김으로만 먹방을 펄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홍현희의 시매부로 얼굴을 알린 천뚱은 엄청난 양을 깔끔하게 먹방을 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천뚱TV'로 유투브 채널을 개설하며 천뚱의 본격적인 먹방 채널이 열리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먹방 유튜버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뷰티 유투버 故새벽(본명 이정주)이 혈액암 투병 끝에 하늘의 별이 됐다. 그녀의 나이 서른 어린나이이다. 새벽은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일상, 여행 등을 공개하는 유투버로 구독자 63만 명을 보유한 뷰티 유투버이다. 새벽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림프종(혈액암) 투병생활을 해왔다. 혈액암 치료 과정을 공개하면서 씩씩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4월 15일 투병 중에도 새벽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에는 "병원에서 나가면 이맘때 날씨가 되어있을까요?" 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림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