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SAGAR DHAKAL이 전하는 이야기 한국 온지 3년 된 24살 청년 SAGAR DHAKAL는 한국에 와서 적응에 어려움과 일하다 다쳐 몸 고생,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다사나난했던 SAGAR DHAKAL이 말하는 한국 생활 적응기와 하고 싶었던 말들을 직접 만나 들어보았다. 네팔에서 온 SAGAR DHAKAL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거주하며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한국에 와서 낯선 문화와 언어장벽에 적응하기 전 6개월 만에 회사에서 손을 크게 다쳤다. 응급한 상황이라 근처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니 한쪽 손을 절단해야할 정도로 크게 다쳤다는 답변을 받았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리에 놀란 '이름'은 담당의사와 주변의 권유로 좀 더 큰 병원을 찾았고, 다행히 안산 두손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절단까지 진행하는 수술은 아니었지만, 수술은 5번 이상 이어졌고 2달이 넘도록 큰 고통에 잠도 못 자며 휠체어를 타고 다닐 정도로 큰 수술이었다. 고향에 있는 부모가 걱정하실까 하는 생각에 병원은 다른 일로 들렀다고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몸과 마음이 아픈 것은 참을 수 없었다고 한다. 수술 이후 재활치료를 하면서 따르는 큰 고통에 절
삼일공업고등학교에 대해 소개를 해주신다면 최근 학교는 학교 자율화의 분위기에 맞추어 저마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교는 전국 최초의 발명특허특성화 고등학교로써 창의적인 기술인재들을 육성함과 동시에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로써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 교육공동체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삼일공고의 구성원 모두는 긍정적 마인드와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쏟아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 삼일공고의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4차 혁명 시대를 대비한 인성과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감성의 계발은 물론 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며, 이를 위해 감성계발프로그램, 학력향상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고 또한 예방차원의 생활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성과로 지난 2017년 교육부로부터‘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 교육청 지정‘취업 선도학교’가 되는 영광을 안았고, 또한 중소기업청에서는 본교를 ‘선도 비즈쿨’로 선정하였습니다. 여러 성과들 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전국 600여개 특성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이번 제8회 지방선거 순천시 사선거구(왕조2동)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채수홍 예비후보가왕조2동 주민의 일상이 행복한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순천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순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출마 소견을 밝혔다. 채 후보자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와 서울시당청년국장(상근 당직자), 중앙당 부대변인! 이번 대선에는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본 조직본부 전국 253개 지역위 공조직을 담당하는 상황팀장으로 활동하였고, 지난 4.7 서울시장 보권선거에서 박영선 후보 청년본부 총괄 본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KTV아나운서와 GS강남방송 방송기자로 활동하며 열정적인 청년의 시간을 보냈고, 10여 년 동안 중앙무대에서 성실히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민주당 당직자 등으로 그동안 활동했던 채수홍 예비후보가 고향을 찾아 왕조2동에 출사표를 던진 데에는 지난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 채수홍 예비후보의 부친 고 채윤석 고문은 지난 40년 동안 전라남도 도의회 의원으로, 순천 민주당 상임고문으로 지역의 봉사하고 오직 한 길을 걸어온 분이다. 이에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 고향을 위한 봉사하는 정치를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 평소 복지와 다문화에 관심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의회 김세준 의원. 오랜 외국 생활로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필요한 정책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현장에 나서고 있다. Q 평소 관심사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8대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세준 의원입니다. 의원이 되기전부터 복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고 의원이 되고 나서도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현장에 나가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주변 말씀에 귀기울이고 정말 필요한 조례로 만들고 복지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제 주된 관심사 입니다. Q 관심사이신 복지에 관련한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복지는 워낙 광범위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곳에 알맞게 반영이 되어야합니다. 저는 오르는 물가에 비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식비와 부식비가 계속 동결인 것, 간접적 폭행이나 사회적 외면에 대한 방지 등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또 여성들의 늦은 밤길 귀가 안전을 위한 행정, 청각 장애인 쉼터의 통역사를 늘리기 위한 통역사 관련 조례 개설 등 우리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다문화ㆍ외국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의 유병선 사무총장은 4월 23일(금) ‘제58회 법의 날’을 맞아 출소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힘써온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제58회 법의 날’을 맞아 법치주의 확립을 통한 인권보호 증진 및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포상규모는 훈장 7명을 포함해 포장, 정부표창, 법무부장관표창 등 총 40명이다. 법무부는 행정안전부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라 법과 제도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매년 법의 날을 기념행사를 개최해 유공자 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 유병선 사무총장은 1990년 입사한 이래 32년간 출소자들의 재범을 막고 그들을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공감과 포용의 정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힘은 가족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주거지원 사업을 적극 시행해 가족이 해체되지 않고 집이라는 따뜻한 공간에 모여 살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최근에는 수형자 가족지원사업을 시행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현대차그룹은 기계학습 및 AI 응용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대(NYU) 조경현 교수를 이달 초 자문위원으로 영입하고 협업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조 교수는 현대차그룹 AI 분야 자문위원으로서 현대차·기아 AI 기술의 연구개발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AI 기술 개발 등 현안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 조 교수는 인공 신경망의 문제점을 기존의 방법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다. 문장이 길어지면 문법적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듯이, 인공 신경망 종류 중 하나인 순환 신경망 내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길어지면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지는데 조 교수는 기존 알고리즘 대비 구조적으로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해법을 제안했다. 조 교수는 기계학습으로 문장의 전후 맥락까지 파악해 번역하는 ‘신경망 기계번역’ 알고리즘도 개발해 AI 번역 서비스에 혁신을 가져왔다. 아울러 사진·문자와 같이 서로 다른 형태의 데이터를 AI 학습을 통해 함께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조 교수는 이와 같은 업적을 바탕으로 뉴욕대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 현대차·기아는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TaaS(Transportation-as-a-Service)는 차량 또는 이동 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Logistics-as-a-Service)와 MaaS(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으로,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한다. 신설되는 TaaS본부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의 전략 수립부터 기획·개발·운영까지 전담하는 등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TaaS본부는 우선 △기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통합하고 △사용자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협업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의 조성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신설 TaaS 본부장에는 송창현 사장을 영입해 선임했다.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S/W전문가로 정평이 난 송창현 사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자동차산업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더욱 혁신적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 디아슈틱스(Diaceutics PLC)(런던증권거래소: DXRX)가 12일 이방카 길리엄(Yvanka Gilliam)을 아시아태평양 운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길리엄은 성장과 매출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협력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아태 역내 사업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회사의 DXRX 플랫폼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발굴하고 솔루션을 확대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길리엄은 규제당국, 의료비 지불자, 의사의 평가에 도움이 되는 실제임상 인사이트 제공을 관리하며 성과를 올렸다. 디아슈틱스 합류 전 그는 칸타헬스(Kantar Health)에서 실제임상근거 부문 수석 고객 파트너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글로벌 사업 기획 전략을 개발, 실행하고 질적 연구를 수행했다. 최근 수년간 그는 아이큐비아 아시아퍼시픽(IQVIA Asia Pacific)의 실제임상 인사이트 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아스트라젠카제약(AstraZeneca Pharmaceutical Corporation)의 수석제약의(Senior Medical Science Liaison)를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범CM 조윤성 사장이 8일 ‘2021년 세계CM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조윤성 사장은 이날 오후 웨비나(Webinar)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국내 건설 업계에 건설 사업 관리(CM) 개념을 정착시키고, 확대에 힘쓴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CM의 날은 세계 CM 5대 단체(국제PM협회·미국CM협회·영국왕립건설협회·일본CM협회·한국CM협회)가 CM 정체성을 확대·보급하면서 관련 정보 공유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2010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았다. 공병장교 출신인 조윤성 사장은 1996년 당시 개념조차 생소했던 CM 시장에 뛰어들어 국내 CM 시장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선도 CM 기업의 CM 단장 및 프로젝트 총괄, 영국 합작 컨설팅 법인 대표 등으로 25년 가까이 CM 현장을 누비며 수많은 건설 프로젝트의 진행을 관리해왔다. 조윤성 사장이 참여한 대표적 프로젝트로는 △을지로 SK T-TOWER △송도 컨벤시아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외에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다. 조윤성 사장은 2016년 CM 전문 기업 범CM을 설립하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시즌데일리 = 소영주 시민기자) 레벨 1~5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AD) 센싱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인 LeddarTech®는 올라브 베를라인(Olaf Berlien) 박사를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하며 이사회 다양성과 업계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베를라인 신임 임원은 엔지니어링, 자동차, 조명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위직을 역임했다. 특히 2015년 1월부터 최근까지 OSRAM CEO로 재직했다. OSRAM 합류 전에는 독일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플랜트 건설 기업인 M+W Group CEO로 재직했으며 앞서 ThyssenKrupp 기술부문 CEO로 근무하며 엘리베이터와 자동차 분야, 엔지니어링 사업을 전담했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는 독일 광학 시스템 및 광전자 제조사인 Carl Zeiss 경영위원회 위원이었다. 미셸 브륄레(Michel Brule) LeddarTech 이사회 의장은 “LeddarTech 이사회는 올라브 베를라인 박사를 신임 임원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베를라인 박사가 기술 산업에서 축적한 풍부한 리더십 경험과 더불어 효율적 이종산업간 네트워킹, 비즈니스 최적화, 그리고 적절한
(시즌데일리 = 소영주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의 자유장(Freedom Award)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용산의 다양성을 수호해온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올 8월 5일 야오잉치(饒穎奇)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로부터 자유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1967년에 창설된 국제민간기구로 세계 139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있다. 2001년부터 시상되고 있는 자유장은 전 세계에서 ‘자유 수호’의 특별한 공적이 인정될 때 심사위원회 검증을 거쳐서 수여 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해외 자매 도시인 베트남 퀴논시와 25년 우호 교류를 이어오면서 베트남과 한국의 거리를 좁혀왔다. 퀴논시는 베트남 전쟁 당시 맹호부대가 주둔했던 곳으로, 맹호부대가 창설된 곳이 용산이다. 용산구는 이런 인연으로 퀴논시 우수 학생에 대한 한국 유학 지원 사업부터 퀴논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 지어 주기, 시력을 잃어가는 주민들을 위한 백내장 센터 건립 등 한국과 베트남 간 화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성장현 구청장은 남녀노소, 국적, 인종, 빈부 격차를 불문하고 용산구 행정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