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여주시 보건소(소장 엄경숙) 치매안심센터는 7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기 위해 「걸으면 뇌 건강! 걸으면 내 건강! 함께 걸어요!」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챌린지는 모바일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되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내 챌린지 응모하기를 통해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1일부터 5일간 매일 오전 11시에 퀴즈 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2년 광명문화재단 세대공감 시리즈로 <김용걸의 유럽 발레 여행-모던 발레 갈라>를 8월 6일 17시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김용걸의 유럽 발레 여행-모던 발레 갈라>는 한국 발레리노의 전설인 김용걸의 안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김용걸댄스씨어터의 모던 발레 갈라 공연이다. 다양한 명곡 음악과 창작 발레, 그리고 김용걸의 해설이 어우러진 김용걸댄스씨어터만의 특별한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의 음악에 흑조의 이미지와 감성을 안무한 <Prejudice>,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에 <Romeo&Juliet> 작품을 담아 ‘신부’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 비발디의 <La Stravaganza>를 다이나믹한 에너지로 표현한 작품 등 여러 테마의 창작 발레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공연을 이끄는 김용걸은 1995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거쳐 2000년 동양인 최초로 파리 국립오페라발레단의 솔리스트로 활약한 1세대 스타 발레리노이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실기과 교수로 재직
시즌데일리=강성혁 기자ㅣ관악 자유총연맹의 6,25 전쟁음식 시식회 행사가 지난 25일 10시 관악산 제 1광장에서 진행되었다. 6.25 전쟁음식 시식회를 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 얻어~ 위 행사에는 전쟁음식 시식회를 통하여 6.25 전쟁통에 끼니를 대신해 먹었던 음식을 재현하였다.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서울시가 1972년 건립된 ‘삼청각’을 50년 만에 전면 리뉴얼하고 6월 27일부터 전체 시설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다양한 공연‧전시와 컨벤션 행사, 전통음식문화 체험 등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명소로 재탄생하여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을 모을 계획이다. 시는 북악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어우러지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특색있는 ‘전통 문화 관광명소’로 조성하고자, 건물 내외부의 노후시설을 모두 리뉴얼 했다. 본채인 일화당에는 최신시설을 갖춘 공연장과 전통한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북악산과 한양도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 카페가 있다. 별채 중 취한당은 전시 전용공간으로, 동백헌은 한옥 카페로, 삼청각 산책로는 상시 개방하여 시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가갈 것이다. 유하정은 시냇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팔각모양의 정자로 교육체험의 장소로 활용된다. ‘한국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구절판, 궁중신선로, 떡갈비 등) 및 와인 강좌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외부 잔디마당과 연결되어 있는 청천당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전통혼례, MICE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북악산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스폐셜올림픽코리아(SOK)가 K리그 소속 전북 현대 모터스와 아홉번째 통합 축구단을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축구란 발달장애 선수와 비장애 파트너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훈련과 경기를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스폐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업무협약을 맺고 통합축구단 창단을 위해 노력해왔다. 전북 통합축구단은 발달장애 선수 10명, 비장애 파트너 선수 9명, 지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었다. SOK는 8월과 10월 K리그 통합축구단이 출전하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K리그 산하 총 10개 통합축구단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각 팀은 소속구단 지원하에 지속적인 훈련으로 발을 맞춘 후 8월, 10월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Unified Cup)' 및 12월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폐셜올림픽코리아 관계자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대구FC 간 경기 하프타임에 관람객들의 성원 속에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예나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이예나는 27일 매거진 웨딩21 7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10월 결혼소식을 알렸다.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예나 커플은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또한 예비신랑이 “저를 잘 챙겨줄 때 특히 고맙고 예뻐 보여요”라는 수줍은 고백에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1992년생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리며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부잣집 아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과 엠넷 예능 ‘썸바디2’ 등에 출연했다. 이예나와 예비신랑이 함께 한 웨딩드레스 화보는 매거진 웨딩21 7월호에서 공개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몰디브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낸 파란 원피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아야네는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경국대전(經國大典)」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확정됐다. 문화재청이 지난 5월 3일 보물 지정을 예고했던 「경국대전」은 조선의 통치체제를 규정한 최고의 성문법전이다. 세조는 즉위년(1455년)부터 노사신(盧思愼)·최항(崔恒)·서거정(徐居正) 등에 “새로운 법전을 편찬하라” 명했고, 몇 차례 수정과 증보를 거쳐 1485년(성종 16년)에 「경국대전」이 완성됐다. 을사년(乙巳年, 1485)에 완성돼 ‘을사대전(乙巳大典)’이라고도 불린다. 수원화성박물관 소장본은 16세기(중종~명종 연간)에 금속활자로 간행된 「경국대전」으로, 권4(병전, 兵典)·권5(형전, 刑典)·권6(공전, 工典)의 내용이 2책에 걸쳐 수록돼 있다. 금속활자로 간행된 「경국대전」(을사대전) 중에서 권4~6에 해당하는 국내 유일본이다. 「경국대전」은 2016년 11월 보물로 지정된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과 더불어 조선시대 법제사와 제도사 연구의 핵심이 되는 문헌이고, 금속활자 연구에도 가치가 큰 자료다. 문화재청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경국대전」이 16세기(중종~명종 연간)에 금속활자로 간행한 ‘을사대전’이고, 을사대전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기획전시로 지역 중진 작가 초대전‘광명의 부장들’展을 6월 28일(화)부터 7월 8일(금)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역 중진 작가 초대전‘광명의 부장들’展은 광명의 시각예술 발전에 기여한 광명미술협회의 역대 지부장 6인(문창수, 최백란, 이호열, 이주형, 유창호, 조현성)의 작품 40여 점으로 구성된다. 평생 시각 예술 작업을 위해 외길을 걸어온 작가들의 철학과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다채로운 분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농악놀이를 회화적으로 표현한 문창수 작가의 서양화 [신명], 사람들이 숭배했던 신물 호랑이를 소재로 초기 한자의 형태를 재형상한 이주형 작가의 서예 작품 [호]를 비롯하여 다수의 개인전을 진행하고 각 미술협회에서 자문위원 및 위원장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역 중진 작가 6인의 대표작을 포함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광명문화재단은 신진-청년 작가전에 이어 원로·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재조명 함으로써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으며,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전시 해설 프로그램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출발 음악회’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과 도전의 에너지를 담아 양주시민에게 양주시의 새로운 출발을 공표하고 양주시민을 위해 설립된 시립예술단의 음악 능력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지휘자 이중대(합창단), 박승유(교향악단)가 지휘하는 이번 음악회는 ‘Te Deum(하이든)’과 ‘나비에게(조혜영)’곡으로 시작된다. 또한 ‘못잊어’, ‘한국민요축전’, ‘Dies Ires’, ‘Sanctus’, ‘카르멘 모음곡 1‧2번’, ‘내 맘의 강물’, ‘대장간의 합창’ 등 10곡으로 구성해 음악회 내내 양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민선8기를 맞은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적 의지와 양주 시립예술단 단원의 유려한 선율이 양주시민에게 가감 없이 전달되어 화창한 양주시의 앞날과 주말의 즐거운 나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CGV와 롯데시네마에 이어 메가박스가 다음 달 4일(월)부터 영화 관람료를 1천 원 인상한다.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으로 주중 1만 4천 원, 주말 1만 5천 원으로 조정되며, 대상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 등의 상영관입니다.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 등 특별관은 2~5천 원 인상된다. 단,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경찰∙소방 종사자 등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메가박스는 21일 이같이 전하며 "2020년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2년 3개월간 적자 운영으로 인한 경영 상황 악화와물류비, 극장 임차료, 관리비 등의 고정 비용 증가 등이 주된 이유"라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메가박스는 "그동안 침체한 국내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 개봉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한국 영화 신작 개봉을 독려하며 임직원의 임금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 휴직, 운영시간 축소 등 영업손실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자구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취식 금지 등으로 인한 영업손실 악화와 최저시급 인상, 물류비, 원부자재 등 지속적인 고정비 상승으로 자구책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