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2,970pt에서 1pt(-0.0%) 내린 2,9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중 60주 선을 지지대로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반등 이후 다시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605pt에서 92pt(+2.0%) 오른 4,69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 확실히 들어서며 상승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강력한 상승 에너지와 함께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47pt에서 56pt(-1.6%) 내린 3,49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도중 60주 선을 지지대로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둔 상태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4,731(+52) 만 명, 사망자는 77.5(+0.9)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35(+8) 만 명, 사망자는 46.0(+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187(+7) 만 명, 사망자는 60.9(+0.2)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11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지난달 수입차 판매 상승세가 반도체 공급 차질 여파로 한 풀 꺾인 가운데 BMW가 올 들어 처음 메르세데스-벤츠를 꺾고 수입차 1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8천764대로 전년 동기보다 22.6%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8.0% 줄었다. 수입차 월간 판매량이 2만대를 밑도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824대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623대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우디 2639대, 볼보 1125대, 지프 750대, 폭스바겐 719대, 미니 701대, 렉서스 656대, 쉐보레 572대, 혼다 526대, 토요타 521대, 포르쉐 512대, 포드 502대, 랜드로버 327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915대(58.2%), 2000cc~3000cc 미만 5759대(30.7%), 3000cc~4000cc 미만 1361대(7.3%), 4000cc 이상 208대(1.1%), 기타(전기차) 521대(2.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4950대(79.7%), 미국 2111대(11.3%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우리나라 10월 수출액이 555억달러를 넘어서며 월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철강 등 주요 품목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무역수지 흑자행진이 18개월동안 계속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은 12개월 연속 증가와 8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수출액은 월간 기준으로 9월(558억3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고, 8개월 연속 월간 수출액 500억달러대 행진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또 올들어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5232억달러로 작년 연간 총 수출액(5125억달러)을 넘어섰다. 1~10월 수출액은 2018년(5052억달러)를 넘웃돌며 1위를 기록했다. 10월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8% 늘어난 538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6억9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8개월 연속 흑자 흐름이다. 수출액에 수입액을 더한 올해 무역규모는 10월 중 1조달러를 넘어서며 최단기 1조달러 달성 기록을 남겼다. 무역규모 세계 8위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6개월 연속 증가에 6개월 연속 100억달러 돌파 기록을 이어가며 1~10월 누계(103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쌍용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구매 차종에 따라 개소세 인하 혜택을 한번 더 제공하는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블 업 찬스 페스티벌'을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을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장기 저리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주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3%/~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제로(Zero)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선수금 30% 납입 시 0.3%(36개월)의 초저리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렉스턴은 선수금 없이 2.3%(36개월)의 저리할부와 선수금 10% 납입 시 2.7%(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수금 없이 3.3%(최장 48개월)의 장기
KOSPI : 지난주 3,006pt에서 36pt(-1.2%) 내린 2,97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도중 2,900pt 부근에서 60일 선의 지지를 받으며 방향을 찾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하며 하방 압력이 크게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544pt에서 61pt(+1.3%) 오른 4,60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다시 상승궤도에 오르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 부근에서 움직이며 상승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82pt에서 35pt(-1.2%) 내린 3,54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을 받으며 박스권을 형성해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방 압력 속에 바닥을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4,679(+50) 만 명, 사망자는 76.6(+1)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27(+10) 만 명, 사망자는 45.8(+0.4)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180(+8) 만 명, 사망자는 60.7(+0.2)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신규 확
KOSPI : 지난주 3,015pt에서 9pt(-0.3%) 내린 3,00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도중 과매도 구간 초입을 2번째 찍으며 바닥을 확인하는 모양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장, 단기 방향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상방의 힘이 조금 더 강해 보입니다. S&P 500 : 지난주 4,471pt에서 73pt(+1.6%) 오른 4,54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탈출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과매수 구간 재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72pt에서 10pt(+0.3%) 오른 3,58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상승 반전과 함께 상승세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4,629(+52) 만 명, 사망자는 75.6(+1.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17(+11) 만 명, 사망자는 45.4(+0.2) 만 명을 넘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2,172(+9) 만 명, 사망자는 60.5(+0.2) 만 명을 넘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우주를 향해 날아올랐다. 다만, ‘더미 위성’(위성모사체)이 목표 궤도에 안착하는 데 실패하면서 완벽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누리호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지 12년 만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됩니다."며 연구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를 참관하고, 발사가 완벽하게 성공하지는 못했다는 결과를 보고받은 뒤 발표한 대국민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발사체를 우주 700㎞ 고도까지 올려 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며 “우주에 가까이 다가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발사관제부터 이륙, 공중에서 벌어지는 두 차례 엔진 점화와 로켓 분리, 페어링과 더미 위성 분리까지 차질 없이 이루어졌다”며 “다만 더미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에서 흔들림 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다음 주 중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유가와 관련해 구상하고 있는 대책을 말해 달라”는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에너지가격 급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에서 유류세 인하를 짚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유류세 인하는 이미 유가에 대한 전망 토대로 검토해왔지만 내용이 확정되기 전에 나올 경우 혼란이 있을 수 있어 내부적으로 검토해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류세 인하 방침의 발표 시기는 다음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유가가 이미 80불을 넘어선 상황이기 때문에 10일 이내에, 다음주 내에 정도에는 조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KOSPI : 지난주 2,956pt에서 59pt(+2.0%) 오른 3,01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을 앞두고 하락세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상승세와 함께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3,070pt 부근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S&P 500 : 지난주 4,391pt에서 80pt(+1.8%) 오른 4,47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도중 분위기가 바뀌며 약한 상승 반전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바닥을 다시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짧게는 과매수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592pt에서 20pt(-0.5%) 내린 3,57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도중이나 그 세기는 약해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을 찍고 나오며 상승 에너지를 축적해가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한국에서 코로나19와의 공존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가 11월 시작된다. 미국의 확진자는 4,577(+59) 만 명, 사망자는 74.4(+1.1)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3,40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명품 브랜드가 유명 자전거 제조업체와 손잡고 고가 자전거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BTS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루이비통은 프랑스 자전거업체 ‘메종 땅보이트 파리’와 함께 ‘LV 자전거’를 출시해 지난 8월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자전거는 지난 8월부터 국내에서 344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LV 자전거는 루이비통의 가죽공예술과 목공 기술이 녹아있다. 모노그램 타공 디테일을 더한 가죽 안장부터 대조적인 모서리 페인팅이 돋보이는 긴 가죽으로 감싼 핸들바까지 다양한 디테일이 눈에 띈다. 메탈 프레임워크는 파리에서 수작업해 더욱 가볍고 강하다. MCM도 지난 1일 독일 자전거 브랜드 ‘어반’과 협업해 한정판 전기 자전거를 출시했다. 전 세계에서 50대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000만원부터 시작하고 추가옵션을 선택하면 가격은 더 높아진다. MCM 자전거는 스틸 프레임과 앞바구니, 손잡이에 MCM 로고가 새겨져 있고, 바퀴에서도 빛에 반사된 로고가 보이도록 제작됐다. MCM 관계자에 따르면 “50대 한정 판매 제품으로 제작됐고 아직 50대가 다 판매되지 않아 MCM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이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시즌데일리 = 김가원 기자ㅣ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점포 외벽에 내걸었던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가방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업사이클링은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적인 기술이나 디자인, 아이디어 등의 가치를 부가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현대백화점은 업사이클링 전문 스타트업과 손잡고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백화점 11개 점포 외벽에 걸었던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친환경 굿즈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을 1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은 백화점 외벽에 홍보용으로 내걸었던 가로·세로 각 10m 크기의 대형 현수막 30여장(약 1톤 규모)을 사용해 만든 게 특징이다. 정기 세일이나 가정의 달 등 백화점 테마를 연출하는 기간이 지난 폐현수막을 수거한 뒤, 고온 세척·건조·코팅 과정을 거쳐 재활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겉감으로 사용한 것이다. 기존에는 연출 기간이 지난 현수막은 소각해 처리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은 카드케이스·파우치·메신저백·쇼퍼백·토트백 5종이며, 각각 500개씩 총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