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지난주 3,171pt에서 111pt(-3.5%) 내린 3,06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며 하락세를 지속 중입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지난주 4,467에서 26pt(-0.6%) 내린 4,44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움직임이 지속하고 있으나, 그 힘이 살짝 약해진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하게 하락 반전하며 하락세에 들어갔으나 다시 상승 반전을 앞둔 상황입니다. ☞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516pt에서 89pt(-2.5%) 내린 3,42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를 이겨내고 상승 반전에 성공하여 서서히 상승하는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 반전해 하락세 속에 있어, 아직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하락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3,851(+108) 만 명, 사망자는 64.4(+0.7) 만 명을 넘었다. + 미국의 주간 확진자는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주간 100만 명을
시즌데일리 = 조은미 기자ㅣ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 본사가 전국맘스터치점주협의회(점주협의회)를 조직하려 한 가맹주를 심각하게 압박한 정황이 드러났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동작경찰서에서도 무협의 처리하였는데, 점주협의회 회장이라는 이유로 본사의 물품공급중단, 일시 영업중지합니다.”는 현수막을 내건 맘스터치 상도역점 사진이 화제가 됐다. 현재 맘스터치 상도역점은 본사측의 물품공급 중단으로 지난 14일부터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상도역점에 의하면 본사로부터 원부재료 공급이 차단되었고, 인근매장에서 빌려 쓰려 하니, 빌려주면 해당 매장도 물품 공급 중단하겠다고 하여 영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상도역점에 의하면 본사측은 금년 3월2일 맘스터치 점주협의회를 만들려고 전국 1,300여개 매장 점주님들에게 ‘협의회 가입 안내문’ 우편을 보냈는데, 그 우편물에 허위 사실이 있었다고 상도역점 점주를 동작 경찰서에 고소했다. 하지만 상도역점은 7월 14일부로 무혐의로 결정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사에서는 재료 공급을 중단했다고 한다. 하지만 맘스터치 본사는 황씨가 보낸 우편에 “최근 거의 모든 매장이 매출 및 수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ㅣ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지 브이 씩스티)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GV60의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했다. 램프 레벨 아래에는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고성능 쿠페 스타일을 구현했고, 윈도우라인(DLO) 상단을 따라 흐르는 크롬라인이 C필러 가니쉬 디자인으로 이어지며 전기차의 멋을 더한다.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로 첨단 이미지도 연출했다. 후면부는 두 줄 디자인 후미등을 달고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고 쿠페형 루프 끝단에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성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GV60의 내장 디자인은 제네시스 내장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플로팅 아키텍처와 GV60 만의 디테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KOSPI : 지난주 3,270pt에서 99pt(-3.0%) 내린 3,17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가속화되며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급격하게 하락 반전을 이루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아직 방향은 하락에 두고 있습니다. ☞ 시장 하락 S&P 500 : 지난주 4,436에서 31pt(+0.7%) 오른 4,46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임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 흐름을 계속 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서 한 번 더 상승 탄력을 받으며 과열에 과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과도한 과열을 경계해야겠습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458pt에서 58pt(+1.7%) 오른 3,51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3,500선에 안착한다면 흐름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상승세 속에 과매수 구간에서 한 번 조정을 거치는 모습입니다. (3,500pt에 안착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미국의 소비, 기업심리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당분간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프렌치프라이)을 못먹게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해운 물류난 때문에 감자튀김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서다. 오늘 1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지난 2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버거 세트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 대신 맥너겟(너깃), 치즈스틱 등을 대체하고 있는 중이다. 교촌치킨은 이달 들어 한시적으로 웨지감자가 포함된 세트 메뉴 판매를 중단했다. 감자 수급이 이전 만큼 원활하지 않아 매장 상황에 따라 웨지감자 재고가 소진되면 해당 세트메뉴 판매는 일시 중단된다. 매장 상황에 따라 프렌치프라이 물량이 있으면 원래 주문대로 주지만 물량이 달린다면 대체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는 최근 해운 물류난으로 수입에 일부 지연이 생기면서 거의 100%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감자튀김에도 여파가 미친 것으로 해석됐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감자튀김을 미국 어느 회사로부터 공급받느냐에 따라 외식업체별로 감자튀김 수급 차질을 겪은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며 “국제 해운 문제에서 비롯된 만큼 언제 해소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18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거대 유튜버 잇섭(ITSub)이 개인 SNS를 통해 삼성의 신제품인 '갤럭시Z폴드3'에 대해 "타협을 할 수 없어서 완성해두었던 영상을 폐기했다"라며 리뷰 영상에 대한 삼성의 개입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T기기 언박싱과 리뷰로 유명한 유튜버 잇섭은 지난 4월 KT의 10기가급 인터넷이 100메가 급에 그친다며 인터넷 속도 논란을 수면 위로 끌어낸 인물이다. 잇섭은 구독자들이 기다릴 '갤럭시Z폴드3'영상에 대해 공개하지 못하게 된 점을 개인 SNS를 통해 설명했다. 잇섭에 말에 따르면 삼성 측의 대여나 협찬으로 진행된 폴드3 리뷰 영상에 대해 삼성 측의 의견과 잇섭 측의 의견에 충돌이 발생해 영상을 폐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잇섭은 '갤럭시Z폴드3'에 대해서는 "대여나 협찬이 아닌 직접 구입해서 솔직하게 리뷰를 제작해보도록 하겠다"며 솔직 리뷰에 대해 예고했다. 오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Z폴드3'에 대한 논란이 있을지 주목된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쉐보레가 브랜드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볼트 EUV’와 신형 ‘볼트 EV’의 상세 제원을 11일 공개했다. 볼트 EUV는 쉐보레 첫 전기 SUV다. 해치백 형태 전기차 볼트 EV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작년 2월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됐으며, 국내에는 이달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또 신형 볼트 EV는 기존 모델에서 부분변경을 통해 새로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중 볼트 EUV는 브랜드 최초 전기SUV로 GM의 비전인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모델이며 볼트 EV는 400㎞대 장거리 주행의 지평을 연 모델로 부분 변경을 통해 인테리어 및 외부 디자인이 변경돼 상품성이 한층 높아졌다. 두 모델 모두 150㎾ 급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1호 가상 모델인 로지는 쉐보레와 최초로 자동차 브랜드 협업을 진행한다. 영상에서 로지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만의 자유로움을 통해 코로나로 만끽하지 못했던 일상의 즐거움과 모두가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GM의 'Everybody In' 활동을 보여줄 예정
시즌데일리 = 임동현 기자ㅣ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국내 개발 백신 중 첫 임상 3상 진입으로, 내년 상반기 의료현장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로 3상에 진입하게 됐다. 기 허가된 백신과의 비교로 효과를 입증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는 세계에서 2번째다. 비교 대상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다.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이다. 전체 시험 대상자는 18세 이상 3990명이며, 시험백신(GBP510)은 3000명, 대조백신(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990명에게 0.5㎖씩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임상은 국내와 동남아, 동유럽 등에서 이뤄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1분기에 임상 중간 분석 결과를 도출해 품목허가를 신청한 후 상반기 안으로 백신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임상 승인은 최초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3상에 돌입
KOSPI : 지난주 3,202pt에서 68pt(+2.1%) 오른 3,27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 추세 속 바닥을 다져가는 모습입니다. 3,300pt를 기준으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급격한 상승세 속에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며 상승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 상승 S&P 500 : 지난주 4,395에서 41pt(+0.9%) 오른 4,436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과매수 구간에서 지속적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는 모습으로 상승 탄력을 얻어 가는 모습입니다. ☞ 시장 상승 상해종합 : 지난주 3,397pt에서 61pt(+1.8%) 오른 3,45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 속에서 반전을 만들며 바닥을 찾는 중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최근 급등과 함께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시장 보합, 상승 ※ 세계 뉴스 코로나19 변이가 변이를 거듭하며 최근 국내에서도 델타 플러스 변이에 의한 돌파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는 3,651(+77) 만 명, 사망자는 63.2(+0.3)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정부가 희토류 등 산업 생태계를 이루는 핵심 물질인 희소금속 19종의 평균 비축량을 현재 56.8일에서 100일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제 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을 발표했다. 희소금속은 추출이 어렵고 매장량이 적지만 산업적 수요가 큰 금속원소로, 미래차, 배터리, 풍력, 태양광발전 등에 쓰이는 희토류 등 핵심소재를 말한다. 희소금속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통일된 기준은 없어 각국은 자국 산업 특성에 따라 30종 내외를 자체 분류‧선정하고 있으며, 우리는 희토류(1종)를 포함한 총 35종을 선정해 관리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희소금속 수요는 급증하고 글로벌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지만, 매장·생산량은 일부 국가에 집중된 탓에 수급 불안 우려가 상존했다"며 "우리 산업계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주요 국가들도 희소금속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희토류를 포함한 4대 핵심 품목 공급망 강화 전략을 펴고 있고, 중국도 올 초에 희토류 관리조례 초안을 발표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희소금속 안심국가' 실현을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ㅣ7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6% 올라 넉 달 연속으로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농축수산물과 국제유가 등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물가 상승률은 두 달 만에 다시 최고치를 찍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가파른 집값 상승으로 한국은행의 이달 기준금리 인상 압력이 더 커진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델타 변이에 이어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우려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3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1(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0.6%), 2월(1.1%), 3월(1.5%) 등으로 점차 폭을 키우다가 4월(2.3%)에 처음 2%대로 올라섰고 5월(2.6%)에는 9년 1개월 만의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7월 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에서 모두 올랐다. 특히 농축수산물은 전년동월 대비 9.6% 상승했다. 전월(10.4%)보다는 상승 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큰 폭의 상승세다. 품목별로 보면 달걀(57.0%), 마늘(45.9%), 고춧가루(34.4%), 쌀(14.3%)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