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몰디브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낸 파란 원피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아야네는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혜교가 작가로 변신한 최희서를 만나 응원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적일지도몰라', '#최희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최희서는 최근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했다. 이에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들고 소개하며 홍보하는 영상을 담았다. 반팔을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송혜교는 작은 얼굴이 모자에 가려졌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흔들며 든든한 의리녀의 면모를 보였다. 송혜교는 검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흰티를 입은 채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빛나는 물광 피부와 동안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42세다. 송혜교와 최희서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절친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이 불거진 테니스 코치 송방호와 팔짱 낀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방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방호, 고은아가 팔짱을 낀채 다정한 모습이다.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한 송방호가 고은아와 인증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포멀한 의상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고은아는 송방호에게 팔짱을 낀 채 몸을 밀착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정한 바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빼고파'에서는 송방호 코치와 고은아가 소개팅을 가졌는데, 고은아는 그에게 "저희 열애설 나지 않았나. 어땠냐”고 묻자 송방호는 “그땐 진짜 뭔가 했다. 열애설이 났다는데 그 상대가 저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다른 사람이랑 열애설이 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둘이 만나는 거예요?", "오늘부터 1일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겨 환호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채널 '방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지우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제주 해변에 위치한 한 아름다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바지에 청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는 옆모습만 비췄을 뿐인데 독보적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시길”,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했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겸 배우 신성우(55)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보고 있다. 신성우는 "4㎏. 52㎝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며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우가 50살이 넘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자 지난해 54세에 늦둥이 셋째 딸을 낳은 신현준은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환준아 축복해"라며 축하했다. 이뿐 아니라 배우 홍수현, 김소현, 손준호, 양지원, 최여진 등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다.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을 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결혼을 앞두고 있는 손연재가 해외 여행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손연재는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도심 속 루프탑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뒤로는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비텍스코 타워가 자리하고 있다. 손연재는 결혼을 앞두고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을 전세낸 듯 여유로워 보이는 공간이 시선을 잡는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오는 8월에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연인으로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일본에서 치른 두 번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SNS에 "친족과 10년지기 친구 몇명만 불러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선 400명 일본에선 30명 규모는 달라도 두번 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했던 저희 결혼식 가든예식 꼭 하고팠는데 소원을 들어준 우리 신랑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과 아야네는 하얀색으로 맞춘 예복을 입고 숲속 예식장에서 웨딩 마치를 올리고 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과 그런 부부를 축복하는 가까운 가족, 친구들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으로 가수 데뷔해 '인형' '언제라도' 등의 히트곡을 냈다. H.O.T. 강타, 신화 신혜성과 그룹 S를 결성해 활동했다. 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유리가면' 등 배우로도 활약했고, 현재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 중이다.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김준한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수지를 몰아붙이는 야망남으로 변신한다.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수지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김준한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일제강점기 피고인 박열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일본인 판사(‘박열’), 위안부 할머니들을 변호하는 재일교포 변호사(‘허스토리’), 자존심 때문에 연인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봄밤’), 막대한 빚 앞에서 자제력을 잃어가는 짐승 같은 남편(‘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짝사랑하는 교수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레지던트 의사(‘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매 작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김준한이 ‘안나’에 합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드라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된 여자의 이야기다. '안나'에서 김준한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유망한 벤처기업의 대표인 지훈으로 분한다. 지훈은 남다른 야망을 품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물로 자신과 비슷한 면을 가진 안나(수지)와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다. 김준한은 "지훈이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하고 수수께끼 같은 면모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방송인 서정희(61)가 유방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항암 3차 부작용 중 고열이 있다. 낮부터 열을 재니 39도. 4시간 동안 안 내려서 응급실에 가 코로나 검사하고 열 조절한 뒤 지금 왔다”며 “복통이 꼭 같이 오니 미치겠다. 이틀째 고열이 있어서 타이레놀 먹으며 버티고 있다. 새벽에 37.5도로 내렸는데 감사 기도가 절로 나온다”고 썼다. 그는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가발이다. 긴 가발과 짧은 가발을 구입했다”며 “ 제 두상에 맞게 만들어주니 참 편하다. 머리 기르지 말까 봐요? 집에 오면 훅 벗으니 아주 시원하다”고 했다. 사진 속 서씨는 긴 머리에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서씨는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자신의 딸 서동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암 2차 치료 때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는 안 빠질 거야’ 생각하면서 견뎠는데 굉장히 심한 두통이 오기 시작했고 촬영하면서도 머리를 만질 때마다 한 움큼씩 빠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윤민수 아들인 윤후(YUN HU)가 진심을 담아 만든 첫 노래를 세상 밖에 선보인다. 12일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윤후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나무'(Love tree)'를 발매한다. '나무'는 윤후가 처음으로 만든 노래다. 엄마,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은 순수한 마음과 꼭 이루고 싶은 다짐을 녹여냈다. 윤후는 "나는 되고 싶어 / 자랑스러운 기댈 만한 나무가 / 떳떳하고 싶어 / 당신 앞에 언젠가 섰을 때"라는 가사를 담아내며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자이언티(Zion T)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코러스에도 힘을 보탰다.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자이언티와 함께 따스한 분위기와 한 편의 예쁜 동화책과 같은 느낌을 완성했다"며 "'나무'의 모든 음원 수익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후는 최근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 아빠 윤민수가 작곡한 포맨의 '못해'와 패럴 윌리엄스의 '해피'(HAPPY)를 부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그룹 지누션의 션, 정혜영 부부가 달달한 순간을 공유했다. 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원석과 원석이 만나 그 원석이 배우자를 통해 조금씩 보석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혜영이가 원석이었던 나를 결혼하고 18년동안 조금씩 보석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가 된다. 내일 우리는 서로를 통해서 조금더 빛나는 보석이 되어갈테니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정혜영을 품에 감싸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