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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뉴스

[정영한의 주간증시전망] 2월 3주 차 - 코로나19에 묻힌 이슈.. 다시 붉어지나?

2020년 2월 3주 차

KOSPI : 주봉상으로는 아직 상승추세가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있기 때문에 2250을 넘어서는 것이 우선 과제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을 찍고 다시 과매수 구간으로 진입 중으로 보입니다. 상승세에 접어드는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겠습니다.

 

 

시장 보합, 상승

 

 

 

상해종합 : 코로나19가 다소 진정세를 보이며 증시도 상당 부분 회복했습니다만 아직 상승추세로 올랐다고 보긴 어렵겠습니다.

 

주봉상으로는 하락 추세에서 아직 탈출한 모습은 아니고 하락의 에너지만 약해진 모습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는 다시 상승 반전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현재로서는 3000pt가 저항으로 보이며 이 부분을 넘어 다져진다면 지속 상승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시장 보합, 상승

 

 

 

S&P 500 : 다시 한번 사상 최고점을 돌파하며 상승 탄력을 얻은 모습입니다.

 

주봉상으로는 부담스러운 수준의 상승 에너지를 보이며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조정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보이며 상승추세는 살아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수 구간에 다시 진입하며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 상승 여력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시장 보합, 상승

 

 

 

S&P 500 변동성 지수: 주봉상으로 상승추세는 살아있으며, 2주간의 변동성 하락이 다음 주도 지속된다면 현 상승추세 또한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봉상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아주 짧은 기간을 기준으로 보면 이미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지만, 조그만 길게 보면 현재 과매고 구간에 진입 중으로 변동성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상승

 

 

 

환율 - 1$ = 1183

 

 

 

 

세계 뉴스

 

 

 

코로나19 :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5만 명 사망자가 1500명을 넘어갔다.

 

중국정부가 확진자의 기준을 바꿔 확진자,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났다는 소식.

 

일본과 프랑스에서도 코로나19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

 

한국은 29번째 확진자, 미국은 1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

 

미국 유럽 무역보복 : 미국은 유럽 에어버스 항공기에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인상한다는 소식과 무역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뉴스.

 

중동 지정학적 위험 : 미국은 탈레반과 지난 14일 임시 휴전을 합의했다는 소식.

 

미중 분쟁​​ : 대만해협에서 중국과 미국의 군용기, 순항함들이 계속하여 모습을 나타내며 미중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

 

미국이 화웨이의 추가 제재를 벼르고 있단 소식과 함께, 항공기 엔진 수출을 제한했다는 소식.

 

미국 대권 : 트럼프는 주식에 투자하면 세금을 깎아주는 내용을 포함한 중산층 감세 정책을 뽑았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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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배우 신현준 前매니저... 2심서 징역 6개월
시즌데일리 = 심민정 기자ㅣ배우 신현준씨에게 ‘갑질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 매니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부(재판장 나경선)는 28일 협박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씨의 전 매니저인 40대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1심 선고 후 “형량이 낮다”며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부가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신현준과 A 씨는 1991년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 1995년부터 2000년 까지 배우와 매니저로 함께 일했다. A씨는 2021년 2월 22일 신씨에게 전화를 걸어 ‘갑질을 폭로하는 사연을 커뮤니티에 올리겠다’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신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여름 경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급여를 신씨에게 받아내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이에 앙심을 품었고 자신이 갑질 피해를 본 것처럼 주장했다. 또 이를 언론에 공개할 것처럼 신씨를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현준은 당시 법무법인을 통해 "폭로한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이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면서 A 씨를 정보통신법위반(명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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