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정영한 기자] 체코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코로나19의 첫 사례를 확인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체코의 관영매체인 CT24는 보건부의 출처에 의해 현지시간(3월1일)코로나19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체코에서는 최초 3명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두 곳은 프라하의 Na Bulovce Hospital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나는 Ústí nad Labem에 있습니다. 3명은 이탈리아 여행 이후 감염된 것을 전해지며, 이후 확진가 늘어 11명이 되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보건부는 장관의 발표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내의 확진자는 이탈리아 국적의 시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입국당시에는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