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젠티스(Amazentis)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마련된 스위스관 내 ‘스위스 푸드 앤 뉴트리션 밸리(Swiss Food & Nutrition Valley)’에 참가해 건강한 노화를 돕는 차세대 영양 제품 ‘타임라인(Timeline)’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도이체방크 연구(2019 Deutsche Bank study)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5세 이하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살아 가는 동안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타임라인’은 유로리틴A(Urolithin A)의 고순도 형태인 독자적 영양소 ‘미토퓨어(Mitopure™)’를 함유하고 있다. 전 세계 선도적 과학자들이 10 년간 연구한 결과 ‘미토퓨어’는 체내 세포의 발전소 격인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켜 노화와 관련된 세포 및 근육 감소에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라인’은 정밀하게 보정된 미토퓨어 복용량을 함유한 세계 최초의 일반용 제품이다. ‘미토퓨어’는 골격근의 미토콘드리아와 세포 건강을 증진하는 임상 효과를 입증했다. ‘타임라인’은 올 상반기 중 미국에서 웹사이트(www.timelinenutrition.com)를 통해 시판될 예정이다.
크리스 린시(Chris Rinsch)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0년간의 연구와 시험 끝에 완벽한 미토퓨어를 얻었으며 노화된 미토콘드리아를 표적화해 근육 건강을 증진하는 제품을 시판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패트릭 에비셔(Patric Aebischer)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회장은 “수년동안 소비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근육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 헤맸다”며 “타임라인은 노화 과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세포 건강을 조기에 컨트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WEF는 사회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 및 지역, 산업 의제를 논의하는 행사다. 포럼의 일부로 1월23일 오후 3시(중부시간 기준) 스위스관에서 식품 및 영양 산업의 혁신에 초점을 맞춘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린시 CEO는 ‘타임라인’과 ‘미토퓨어’의 건강적 효용을 청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CNN머니(CNN Money) 스위스 앵커인 안나 마리아 몬테로(Anna Maria Montero)가 사회를 맡을 패널 토의에는 아래 인사들이 참석한다.
· 파울 불케(Paul Bulcke) 네슬레(Nestlé) 글로벌 이사회 회장
· 마틴 베테를리(Martin Vetterli) 로잔공과대학(É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학장
· 프랑크 지오반니니(Franck Giovannini) 오텔 드 빌 드 크리시에(Hôtel de Ville de Crissier) 미슐랭 3스타 셰프
· 크리스 린시 아마젠티스 공동 설립자 겸 CEO
아마젠티스는 혁신적인 생명과학 회사로 노화와 관련된 건강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영양 분야에서 과학적 돌파구를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성분인 ‘미토퓨어’는 GRAS(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된 물질) 신청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미토퓨어’는 영양 보충제로 인체에 사용하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통한 폭넓은 평가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