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온 ‘갤럭시S’ 시리즈의 11번째 모델인 ‘갤럭시 S20’ 사전 판매를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3월 6일이다. ‘갤럭시 S20’는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신 5G 이동통신, 120Hz 디스플레이, 고용량 메모리 등 역대 최고 사양을 갖췄다. 특히 ‘갤럭시 S20 울트라’는 혁신적인 폴디드 렌즈를 적용해 10배 줌으로 촬영을 해도 화질에 손상이 없으며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Space Zoom)’을 지원한다. ‘갤럭시 S20’는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로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8500원이다. ‘갤럭시 S20+’와 ‘갤럭시 S20 울트라’는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S20+’는 코스믹 그레이, 클라
LG전자가 휴대성과 성능을 한층 높인 2020년형 ‘LG 그램 17’ 신제품을 일본 시장에 최근 출시했다. LG전자는 ‘LG 그램 17’ 신제품을 일본 유통사인 요도바시카메라, 빅쿠카메라 등이 운영하는 주요 매장에 진열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LG전자는 2016년 LG 그램 시리즈를 앞세워 일본 노트북 시장에 처음 진출한 후 신규 라인업을 지속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은 휴대성을 중시해 초경량 노트북의 선호도가 높다. LG전자는 대화면과 초경량을 모두 갖춘 LG 그램의 혁신성을 전면에 내세워 경쟁이 치열한 일본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020년형 ‘LG 그램 17(모델명: 17Z90N)’은 고해상도 WQXGA(2560 x 1600)를 구현한 17형(대각선 길이: 43.1cm) 대화면의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화면 부와 조작부를 연결해주는 힌지(접힘) 부위 면적을 최소화한 히든 힌지를 적용해 2019년형 제품 대비 세로 길이가 3mm 줄었다. 화면은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몰입감이 뛰어
단백질(프로틴)이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인 영양소이자 일상 속 중요 에너지원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로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배수정)는 이러한 시장의 환경을 반영해 현대인들의 영양을 책임질 ‘XS 에너지 프로틴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를 20일 출시한다. ‘XS 에너지 프로틴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는 하루 필수 영양소를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운동 및 건강 관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덤벨족’을 위해 단백질 함량을 높였다. 이 제품은 프로틴이 강화된 그래놀라를 함유해 100g당 약 12g의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한다. 이는 계란 두 개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비슷한 수준으로 몸무게 60kg인 일반 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할 단백질 권장량(약 48g)의 1/4에 달한다. 또 칼슘,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과 9가지 비타민 등 주요 영양소를 간편히 챙길 수 있어 1인 가구를 위한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XS 에너지 프로틴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에서도 카메라 4개 시대를 연다.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3종(LG K61, LG K51S, LG K41S)을 2020년 2분기부터 중남미 및 유럽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실속형 스마트폰에 프리미엄급 후면 카메라 4개 탑재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은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고급 렌즈 4개를 탑재했다. 특히 LG K61 4800만 화소, LG K51S는 3200만 화소, K41S는 1300만 화소 표준 렌즈를 각각 장착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대등한 카메라 성능을 갖췄다. 실속형 3종에 공통으로 탑재된 접사 렌즈를 사용하면 3cm~5cm 거리의 가까운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 실속형 3종에는 편리한 인공지능도 담겼다. AI 카메라는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준다. ◇전작보다 넓어진 대화면 디스플레이 LG전자는 실속형 3종에 동영상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을 감안했다. 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면 베젤을 최소화했다. 실속형 3종은 전면 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도 줄였다. 이를 위해 LG K61, LG K51S에는 &lsq
사우스코가 일정 토크 힌지 라인을 확장하여 공간 제약이 있는 사용 분야를 위해 마찰력을 키우고 중량을 줄인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사우스코의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사용 분야의 토크 요구사항에 따라 힌지 2개의 저항을 하나의 힌지에 통합하여 아무런 기능 저하 없이 중량을 줄일 수 있다. 경량의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사우스코의 표준 E6 시리즈보다 돌출부가 적어 패키징 공간이 더 적은 각종 운송 사용 분야(예: 항공기 좌석, 자동차 트렁크 등)에 안성맞춤인 솔루션이다. E6-10E는 사우스코 표준 E6 시리즈처럼 수명 주기가 길 뿐만 아니라 사용 분야 대부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비 또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 정하석 한국사우스코 지사장은 “사우스코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마찰력을 극대화해야 하는 공간 제약적인 사용 분야에서 향상된 비대칭형 토크를 제공한다. 이 고성능 저돌출형 힌지로 사용 분야의 중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장비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버디펫(대표이사 조범석)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캣시피’를 첫 공개하고 1034%라는 큰 수치로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했다. 온라인에서 첫 공개이기에 더욱 성공적인 셈이다. 이번 펀딩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인트윈이 운영한 ‘2019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 선발되어 제품 촬영부터 스토리페이지 제작까지 약 세 달간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캣시피는 ‘고양이들의 반찬’이라는 콘셉트로 건사료의 부족한 수분량과 간식의 부족한 기능성을 조합한 영양을 갖춘 습식간식 제품이다. 캣시피는 건강한 펫푸드라는 타이틀에 맞게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식품공학박사진과 15개월간 공동개발을 진행하였고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의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캣시피는 총 3종으로 닭가슴살, 연어&닭가슴살, 연어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변냄새 감소, 면역력 증가, 고단백질 등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파우트파우치를 사용해 분할급여가 편리하게 제작됐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입품이 많은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RAZER에서 FPS 게임에 최적화된 바실리스크 최신 모델 ‘Razer Basilisk V2’ 를 18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공식수입유통사 웨이코스에서 국내 공식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18일부터 한정수량 얼리버드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Basilisk V2 출시기념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하며 행사는 1주일간 레이저 공식 판매처와 지마켓, 옥션에서 진행된다. Razer Basilisk V2 마우스는 RAZER 마우스 제품 중 첨단 기술과 옵션 기능이 적용된 최신 유선마우스 제품이다. Basilisk 시리즈는 RAZER 브랜드의 비대칭형 마우스 중에서도 FPS 전용으로 개발된 게이밍 마우스로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수많은 전 세계 프로게이머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99.6% 정확도 Razer Focus+ 옵티컬 센서와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 Razer Speedflex 케이블과 다기능 패들 스위치 등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완전한 맞춤 설정 Basilisk V2에 적용된 11개의 프로그래밍 가능 버튼으로 간단한 키맵, 항목
삼성전자 오디오 브랜드 AKG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700이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 AKG N700은 독보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으로 쾌적한 비행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지원한다. AKG N700에는 AKG의 첨단 마이크 기술이 집약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비행 중에도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토크 쓰루(TALK THRU) 기능을 통해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 사용 중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AKG N700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비행에도 부담 없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90도 회전 가능한 폴더블 디자인과 자유로운 조절식 헤드 밴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외관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했다. AKG는 1947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창립된 이래 현재 음향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 한국 총괄 정호진 CE 영업팀장은 “AKG N700은 장시간 비
삼성전자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을 공개했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접는 혁신적 폼팩터를 가진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절제된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패턴이 적용된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톰브라운 고유의 스타일과 디자인 톰브라운 수트에서 영감을 얻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회색 색상에 매트한 느낌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운 질감과 안정된 그립감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스마트폰 중앙에 톰브라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이 입체적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전용 케이스도 동일한 삼색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다. ‘갤럭시 Z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Nintendo Switch( 이하 닌텐도 스위치)의 2020년 기대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예약 판매를 7일 시작했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동물들이 사는 숲속에서 마을을 꾸미거나 채집 및 NPC 주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를 높은 자유도 속에서 즐길 수 있어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예약 판매를 시작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시리즈 최신작이자 닌텐도 스위치로는 첫선을 보이게 되는 타이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여한다는 설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섬을 꾸밀 수 있다. 또한 로컬이나 온라인을 통해 최대 8명까지 함께 모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모여봐요 동물의 숲’ 특별 본체(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와 휴대용 케이스도 함께 발매될 예정으로 유저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상품들은 3월 20일 국내 정식 발매 예정이다. 한편 7일부터 시작된 ‘모여봐요 둥물의 숲&r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업체 ‘GM(General Motors)’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Cadillac)’에 플라스틱 올레드(이하 P-OLED) 기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급한다. LG전자는 202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calade)’ 차량에 디지털 콕핏 시스템을 공급한다. 디지털 콕핏은 초고해상도 P-OLED 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38인치 P-OLED 디스플레이는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화면 두 개를 포함해 화면 3개를 하나로 합친 형태다. 해상도가 4K(3840×2160)를 훌쩍 넘어 시인성이 뛰어나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다양한 형태가 가능한 디자인, 넓은 시야각 등이 탑승객들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이 넓으면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기가 더 편리하다. 프리미엄 자동차를 찾는 소비자는 고급 인테리어 선호도가 높다. 이를 감안하면 차량용 P-OLED 디스플레이 수요는 지속 늘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