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정영한 기자] 연방준비제도가 0%의 금리와 함께 유동성공급을 약속해도 약발은 없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지수는 -12.9%, 나스닥지수는 -12.3%, S&P500은 -11.9%로 폭락했다.
특히 장 후반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상황이 8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발언하며 낙폭을 키웠다.
당일 G7은 회의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퇴치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것이며 백신 개발에 힘을 합하겠다는 결과를 발표한 뒤라 G7의 회의도 시장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