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디지털뉴스팀]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1명 늘어난 933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대구 34명, 경북 9명, 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3명으로 대구, 경북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가 검역단계에서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해외유입 환자 90%가 국민"이라며 "입국금지 조치 채택에 제약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