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23일 미국 뉴스매체 CNN에 따르면 마돈나(61)는 장밋꽃잎에 우유를 푼 욕조에 몸을 담근 사진을 자신에 SNS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포스트에 게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단한 균등한 자(차별없이 동일한 것)"라는 내용을 작성했다.
이어 마돈나는 "이 바이러스(코로나19)는 당신이 얼마나 부유하든, 유명하든, 웃기든, 똑똑하든, 어디에 살든, 몇 살이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1995년 자신이 편곡한 앨범 '휴먼 네이처'의 내용이 예언이었다는 것처럼 "우리 배가 가라앉으면 모두 익사한다. 우리는 같은 배에 탔다"는 가사 내용을 언급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돈나가 SNS상에 게재한 글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