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22일 유벤투스는 "디발라는 유벤투스 내에서 코로나 양성 반을을 보인 3번째 선수"라고 전했다.
유벤투스에서 앞서 센터백 다니엘레 루가니와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는 바 있다.
유벤투스 구단은 이어 "디발라는 자가격리 상태에 있고 큰 증상은 없다"고 전했다.
디발라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자친구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컨디션은 매우 좋은 상태다. 걱정해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 힘을 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