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문화연예팀] 1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조기종료했다고 전했다.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장에 방문했으며, 이를 확인하고 이날 오후 6시 조기 폐점 후 점포 방역을 실시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했고, 그간 자체적으로 점포 내부 소독을 계속 해온 점을 고려하여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15일(일요일)부터 정상 영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