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방역과 경제 비상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 의원은 "현재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되었다"며 한국은행의 봉쇄조치 강화에 따라 3명중 1명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워 진다는 말을 인용했다. 이어 "가을부터는 경제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는데 안타깝다"고 전하며, 경제 비상시국에 맞는 지원은 더 신속하게 이뤄져야할 것이라 전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이낙연 의원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자가격리 기간은 31일 까지로 29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맞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이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김부겸 의원, 박주민 의원과 당대표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있어 외부활동이 중요한 시기로 좋지 않은 시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를 사용해 지난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9일 오전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의원은 음성 판정을 받을 당시 "이제부터 외부활동을 국립중앙의원의 권고를 존중하며, 국회 및 당과 상의해 결정하겠다"며 외부활동에 대해 조심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 드려 송구하다 전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9일 오전 10시 10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은 SNS인 트위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모두를 위해서 다행"이라며 "부족한 저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제부터 외부활동을 국립중앙의원의 권고를 존중하며, 국회 및 당과 상의해 결정하겠다"며 외부활동에 대해 조심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들께 걱정 드려 송구하다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 준수를 위해 완전 온라인으로 당사에서 개최된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정세균 국무총리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재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방역의 고삐를 죄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 총리는 "지금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하면, 그간 힘겹게 쌓아온 방역의 공든 탑이 무너져 내릴 수 있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다시금 방역의 고비를 죄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고 전했다. 또 "감염이 의심되는 분들은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며 국민 모두가 방역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디지털뉴스팀) 18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전광훈 목사 측의 행태는 국민이 용인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광훈 목사는 법과 원칙에 따른 책임을 져야하며 관계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조치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호남향우회총연합 중앙회 주요임원들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호남향우회총연합 중앙회 회원들은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 모여 “모두가 화합하는 동반 상생의 마음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며, 염태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호남향우회총연합 중앙회 박종명 서울시 연합회장 · 신언근 사무총장 · 백형주 사무국장, 양준욱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임원 50명이 함께했다. 박종명 서울시 연합회장은 “자치분권,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오랫동안 실천해온 염태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들어가서 지방자치를 완성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호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는 국가균형발전위원으로 임명받아 활동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현재 21대 총선 당시 특정 정당에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그런 그가 있던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전광훈 목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금일 광복절을 맞아 도심에서는 진행되는 집회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 중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 본부(대국본)도 참여했는데 그의 말들이 이슈가 되고있다. 그는 무슨 말들을 내뱉었을까. 지난 7월 전 목사가 '이단해제' 대가로 뒷곤을 받은 의혹을 받아 기소된 상황에서도 박원순 시장의 죽음을 '선물', '신의 심판' 등으로 표현하며 "우리는 이겼다. 하나님이 (박 시장을)날려버렸다"거 표현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그는 "문재인은 절대로 자살하지 말게 하여주옵소서"라며 "문제인이 자살하면 큰 일 나나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창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시행하고 있을 당시에는 "문재인, 너 왜, 맘대로 돈을 국민에게 주는 거야? 야, 이, 개XX아? 그게 니 돈이야, 니 돈이야? 우리가 낸 세금이야, 이 개XX아! 우리 가 낸 세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 최근 여야의 지지도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9일 있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가 선출될 예정이다. 당대표 후보는 당을 대표함은 물론, 차기 대권후보로 부각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현재 후보는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의원 3인으로 지난 6일에는 전주 MBC주관 TV 토론회에서 각자의 생각들을 밝히며 지지자 결집에 나섰다. 한편, 경기일보는 지난 1~4일 경기도내 성인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한 '범여권 대선주자'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29.4%, 이낙연 의원 25.2%로 이 지사가 이낙연 의원을 앞서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이낙연 의원이 49.2% 이재명 경기도지사 35.4%로 이낙연 의원이 앞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29일 있을 전당대회에서는 이 지사가 함께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당대표의 당락이 바뀔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늘(7일) 주식시장에서는 이낙연 의원 관련주인 서원(021050)은 5.4% 하락를 기록하고 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관련주인 에이텍 16.5% 상승을 기록하고
(시즌데일리 = 김관섭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오후 3시 용인 경기IT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찾아 비대면 시대 IT분야 여성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둘러보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날 현장 방문에는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과 정구원 도 여성가족국 일가정지원과장,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홍춘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현장방문은 ▲IT분야 직업교육훈련 과정 참관과 가상현실(VR)면접 체험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 ▲종사자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IT분야 직업교육훈련 과정 중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은 이모티콘 기획과 제작 실습, 이모티콘 작가 특강과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취업률 9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VR면접훈련은 100% 실사기반으로 만들어져 이용자의 답변과 행동에 가상 면접관이 반응하는 방식이다. 경력단절여성들이 비대면 채용 방식을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직업교육훈련 확대, 신기술 분야 전문 직업교육훈련과정 도입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6개월 되는 날."이라며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드디어 4명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을 중심으로 의료진, 방역 당국, 지자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다"고 적었다. 또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전했다.
(시즌데일리 = 강성혁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언론사 여러분께 정중히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제했다. 해당사진은 앞서 SNS인 페이스북에 먼저 게재된 글을 캡쳐한 것이다. 내용에 따르면 조 전 법무부 장관은 작년 하반기 "기승전-조국"기사를 퍼부어 "조국사냥"을 전개한 언론사들이 현재 모든 혐의에 대하여 무죄판결을 받았음에도 이를 반영하는 기사는 쥐꼬리만큼 내보내는 것이냐 묻고 있다. 또 버닝썬 관련 기사 제목에 올려놓은 무수한 과거 기사는 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지 비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 전 장관의 심정이 어땠을지 이해가 간다"며 "그때 난리 치던 전국 대학 교수들은 지금 뭐하고 있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